with love69 어머니 2010년 3월30일 보름달 어머님이 꼭 기억하라고 가르쳐준 주의 만찬 기념식 날이다. 돌아오는길에 차창으로 바라본 하늘에 걸린 달은 얼마나우아하고 아름다운지 그 달속에서 내 어머니를 보았다 33년전의 어머니 아름다운 웃음 하나님과 예수님이 불러갔을 우리어머니 그리운 마음은 아.. 2010. 3. 31. 사랑스런 tiloup 귀여운 tilop 2008. 11. 6. 그리운나라 가실 할머니네집 그리운 나라 지금은 마음으로 기억으로 열고 닫는 평회의 나라가 있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기여 코 뱃길로 표류하고 마는 꿈속의 나라 달콤한 먹 때 왈 따서 입에 넣고 아카시아 꽃 이파리 자근자근 물어대고 우물 속 물빛 사르르 하늘이 숨 가리고 떨고 있는 지금.. 2007. 11. 26. 그리운 님 사진 (롤리호수) 안개 내린 롤리 호수 낡아버린 나무토막 길 그리움 쏘다낸다. 오랜 만에 저벅 저벅 걸어갔다. 재잘거리는 도랑물 바스라진 갈잎속으로 ..... 그 끝 한쪽어깨 기우리고 조각으로 서계시던 아버지 곧 이별이 시작될 것이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다. 먼길을 떠나려는 듯......., .. 2007. 11.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