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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정원)30

정원의 가을꽃 누구를 위하여 이 불타는 빛을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화사한 외출을 한것이냐 가을잎을 보려고 여기저기 헤메였지만 가장 빛나는 가을잎 그대가 푸른하늘에 얼굴을 씻고 정원의 파티속에서 날 기다리며 서 있었네요 2020년 11월7일 산여울 11월10일 2020. 11. 11.
샌달가든에서 봄에 피어나는 꽃은 예쁘지만 가을에 비를 맞고 지는 꽃은 애처롭다 2020년 9월19일 샌달가든에서 랭리 산여울 오늘은 2020년 10월13일화요일 2020. 10. 14.
양귀비 꽃님에게 꽃에게 그대는 해마다 피어나 소리 없이 푸른 하늘을 열고 벌 나비 나르고 우리 먹먹한 가슴 반겨주노니 고맙기도 하지 별을 새기듯 달빛 내리듯 기쁨 어린 날들을 심고 있으니 즐겁기도 하지 양귀비 그대의 화사하고 귀한 모습 아련하고 아름다워 나 어디론가 희미해져 가는 세월의 발자국 소리 들려 그대에게 부탁하나 드리노니 저 푸른 하늘 아래 꽃다운 청춘들 살아가노니 해마다 눈부시게 일어나 위하여 위하여 화사한 삶 그 꽃을 피우시게 그행복 전해 주시게 사진은 정원에서 2020년 5월 28일 오늘은 2020년 6월 12일 산여울 2020. 6. 13.
샌달정원 2 꽃들은 얼마큼 노력하였을까 눈보라 겨울을 보내고 봄을기다리면서 오늘 이런 아름다움을 보이고 이렇게 피어나는 순간 그푸른 바람과 하늘을 보며 얼마나 행복할까 삶의 신비속에서 우리도 하루하루를 꽃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꿈을 기도해본다 2020년 5월 17일 산여울 사진은 5월6일 샌..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