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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ove

어머니

by 산꽃피는캐나다 2010. 3. 31.


2010년 3월30일

보름달

어머님이 꼭 기억하라고  가르쳐준 주의 만찬 기념식 날이다.

돌아오는길에 차창으로 바라본

하늘에 걸린 달은 얼마나우아하고 아름다운지

그 달속에서 내 어머니를 보았다

33년전의 어머니

아름다운  웃음

하나님과 예수님이 불러갔을 우리어머니


그리운 마음은

아직도 차오른다.


2010 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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