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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166

thompson park 봄은 어김 없이 찾아 오는데 찾아오는 사람 없고 외로운 마음 추억속으로 그리움이 슬픈 시가 되어 물결위로 흘르네 사진은3월6일 오늘은2021년 4월3일 화이자 백신을 맞으러가는 날 산여울 2021. 4. 4.
칠리왁의 산길 길은 가고 싶은 길은 열려 있다 겨울이 지나 가는길 이 길에도 봄이 오면 샛 강물흐르고 물고기가 뛰어 나르고 나무와 숲이 우거진 곳으로 길은 열리고 사람들의 산책은 다시 시작 될 것이다 2021. 4. 1.
칠리왁 호수 뒷자락 이곳은 깊은 산 골짜기 나무를 짜르기 위해 만들어 논 칠리왁 산 뒷길 오늘은 이길을 달려보고 싶었다 겨울을 보내고 겨울을 마중하고 오는날 앞으로 다가오는 봄비 불어오는 봄바람 화사한 봄꽃을 맞으러 날씨가 좋아지면 들로 산으로 다시 찾아 나설 것이다 사진은 3월6일 오늘은3월29일 산여울 2021. 3. 30.
glen valley park 가끔 넓은 평야와 강줄기를 따라 혼자드라이브하여 도착하는 마음은 아곳애 후레져강이 넉넉하게 흐르기때문이다 알수없지만 화이트락의 불랙키 해변가나 이곳을 혼자걸으면 잔잔하게 흐르는 무명빛 강물은 내마음을 위로해준다 넓은 평야와 유유히 흐르는강에서 삶을 안심하고 삶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던 사람들을 그리워하게 된다 오늘도 지는해를 바라보며 맘놓고 그대를 그리워해도 된다 2020년 11월6일 산여울 오늘은 11월9일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