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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196

golden ear park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맑고 호수는 햇살에 여전히 반짝이며 미소짓는대 산천의 모습 오늘도 그대로인데 우리들의 실수로 그 무엇이 갈길을 막고 있나요 사진은 2021년 4월12일 오늘은2021년 4월17일 산여울 2021. 4. 18.
캠벨공원의 봄 봄은 또다시 나비처럼 찾아와 꽃을 피우는데 올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까 우리들 앞에서 새순이 봄 입술 열어 신선한 미소 안겨주니 가득한 마음 마음 가늘고 귀여운 그대의 손길 우리도 잡아 볼까요 행복으로 가는길 우리와 동행할까요 캠벨 공원에서 오늘은 2012년 4월 8일 산여울 2021. 4. 9.
강가의 미소 (햄락벨리) 돌 바람 계곡 햇살 흐르는 물결 우리가 찾아온 곳은 어디일까 걸음이 멈춘 곳에서 숲의 나무를 바라본다 오래된 다리를 바라본다 예전에 이 물길 따라 걷고 걸었던 산책길 우리들이 젊음이 춤추고 있을 때 이 강물 속에 잡히지도 않는 낚싯대를 던지고 강가에 앉아 아이들 즐거운 웃음소리 들려왔다 세월 지나 찾아온 이곳 강물은 더 많이 흘러가고 돌 바람소리 귓가에 스쳐가지만 살아 있다는 것 산다는 것은 힘차게 흐르는 저 강물 같은 것인가 외로워도 그리워도 그대는 그대의 하늘로 나는 나대로 흘러 기야만 하는 저 강물 같은 것 강가의 돌들이 베푸는 하얀 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워라 2021. 4. 6.
산책 길 해는 날마다 솟아올라도 신선하고 행복한 모습 나무는 날마다 보아도 든든하고 시원한 생명의 모습 그 자연의 맑은 모습에 마음을 열고 오늘도 내일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2021일 2월 6일 산여울 golden ear park the lions mountain mount cheam 록키 마운튼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