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day trip55 10번째 day trip soo river valley 1 올해는 코로나 덕분에 잠을 자는 여행은 포기한지 오래다 10시간에서 최고 12시간 으로 단축한 드라이빙 하루여행을 선택하였다 2020년 에 12번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는데 10번째가되었다. 방랑기많은 김삿갓이되어 오늘은 처음가보는 곳이기에 가슴부터설레인다 위슬러를지나 그린호수에도착하였다 쇄도호수 여기까지가 10여년전 호수한바퀴를하이킹 하던곳 이젠 딸덕분에 여기서부터 물길따라 계곡으로 더덜거리는 길을 자동차로 출발 happy day의 시작입니다 2020년 7월20일 산여울 오늘은 비가 기다려지는 2020년 8월14일 2020. 8. 16. 엘라호day trip 4 피치엔크림 폭포수를 지나 더 깊은곳으로 향해갑니다 길은 바닥이 점점 운전하기가 힘들어지지만 큰불 의 자국으로 펼쳐지는 그경치또한 희한합니다 이곳은 원시림으로 자랑하던 유명한 곳 이었습니다 이렇게 큰산불로 그 원시림이 사라지고 타버린것이 무척 슬퍼집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하였던 원시림을 찾으려고 끝까지험한길을 달렸지만 길이 물로 막혀 너무 건너기엔 그 위험한 깊이를 몰라 발길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찾던유명한 원시림이 서있는 근방까지 왔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그래도 너무 행복한 하루여행 감사합니다 2020년 7월13일 엘라호에서 오늘은 8월 12일? 2020. 8. 15. 엘라호 daytrip trip 3 peach cream falls 피취앤 크림 이라는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폭포수를 찾아 여기까지왔습니다 나는 너를 그리고 색칠을하고 그리고 내 방안의 높은 곳에 걸고 날마다 너의 향기를 맡고싶어요 너의 모습은 높고높은 계곡의 푸른나무 속에서 살아나는 생명 수 햇살 속에 겹겹히 휘돌아치는 안개의 숲이 장관이다 피취(복숭아)와 크림이라는 너의 이름의 짖기위하여 그 눈군가가 얼마나 상상력 속을 헤멨을까 이아름다운 한폭의 자태를 보며 나 할말을 잃고 있네요 엄마의 행복한 이 하루를 운전해서 선물해 주는 우리딸 고마워 엄마가 이폭포수를 정성스럽게 그려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 2020년 7월13일 엘라호에서 오늘은 2020년8월13일 산여울 2020. 8. 14. 엘라호밸리 day trip 2 높은산에서 흘러내리는 눈녹은 연두빛 물결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도착하기까지 끊임없는 여행을 한다 우리의 생명도 오늘은 물살치는 강물이되어 이곳을 지나누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곳을 지나자 너와나 피어나는 꽃처럼 생동하는 강물처럼 이순간을 아름답게 흘러가리라 2020년 7월13일 엘라호 계곡에서 산여울 오늘은 2020년 8월11일 수요일 2020. 8. 13.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