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h cream falls
피취앤 크림 이라는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폭포수를 찾아 여기까지왔습니다
나는 너를 그리고 색칠을하고
그리고 내 방안의 높은 곳에 걸고
날마다 너의 향기를 맡고싶어요
너의 모습은
높고높은 계곡의 푸른나무 속에서 살아나는 생명 수
햇살 속에
겹겹히 휘돌아치는 안개의 숲이 장관이다
피취(복숭아)와 크림이라는
너의 이름의 짖기위하여
그 눈군가가
얼마나 상상력 속을 헤멨을까
이아름다운 한폭의 자태를
보며
나
할말을 잃고 있네요
엄마의 행복한 이 하루를
운전해서 선물해 주는 우리딸
고마워
엄마가
이폭포수를 정성스럽게 그려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
2020년 7월13일
엘라호에서
오늘은 2020년8월13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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