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essay) 단편소설46 춘향전 사진은 춘향이 고향 남원에서 밴쿠버에서 춘향전을 구경하게된 것은 이곳에서 열린 겨울 올림픽 덕분이다. 한국의 제일 춤 팀이 밴쿠버까지 나들이를 나온 것이다. 언제나 들어도 춘향은 아름답다. 봄도 아름답고 향기도 아름다운 것이다. 첫 장면부터 . 환한 달이 밤하늘에 걸려 있다. .. 2010. 2. 23. 배나무 동생 집에 서 맛있는 배를 따먹은 후 우리도 마당에 어렵게 구한 배나무 한 구루 심었다. 나무가 이미 하얀꽃을 달고 있는 것을 샀다. 꽃은 그대로 시들어 버리고 배는 열리지 않았다. 다음해도 몇 개의 배꽃을 피웠을 뿐......, 그리고 올해다 꽃이 이가지 저가지 에 피어났다. 봄이 지나고 .. 2010. 2. 2. 행복 행복 일 년에 한 번씩 주민들이 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여는 경사가 난 장날이다. 노래 가락도 울려 퍼지고 자전거 타는 요술도 벌어지고 말을 탄 마차도 사람들을 태우고 공원을 빙빙 돌고 있다. 이것 저것 과일점도 둘러보고 꽃가게도 그림도 악세 사리도 구경 다니는 눈이 즐겁다. 목걸.. 2009. 10. 1.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녀들에게 사진 리치몬드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녀들에게 최윤자 이글은 별 준비나 체계가 없이 이것저것 생각나는 데로 경험을 통해서 미래의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이민생활 속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녀들이나 사업을 시작하려는 새 이 민자들을 위하여 도움이 될까하여.. 2009. 4. 4.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