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ve69 오늘을 그래 오늘을 살고가자 바르고 정직하게 웃으며 살고가자 이세상을 억울하게 살다가 간 사람들이 얼마나많은가 인생의 시작은 만남과 이별의 시작이다 나의 태어남으로 만난사람들 나의 태어남으로 사랑을 받으며 만난 사람들 그들의 떠남도 그들의 사랑도 모두 네안에 갇혀있다 기쁜 .. 2016. 12. 2. 그리움 지나가는 사람들은 세월 속에서 그대를 잊으라한다 그대를 기억하는 건 한줄기의 그리움을 지나간 나의 청춘을 그리워 하는것 구름이 되어 바람이 되어 저 아름다운 새가 되어 하늘을 나르고싶다 그대를 기억하는건 고향에 피어나던 코스모스의 분홍빛 향기 지나간 나의 애뜻한 마음하.. 2016. 9. 12. 꿈 6개월하고 하루가 지난날 어재그제 이틀간이나 그대 꿈을 꾸었는데 그제는 꿈속에서 우리가 아버지와 만나 정답게 이야기도하고 어제는 더 정다운 꿈 그리고 기분좋은 꿈 그대가 내손을 잡고 숲속인지 나무 속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만나면 소년 소녀가 될거야 그리면 다시 .. 2016. 7. 20. blackie spit park (crecent beach) 이곳은 새들이 사는곳 로빈도 보이고 두루미도 보이고 까마귀도 샌드파이퍼도 갈매기도 나르오 바다가에는 이곳 저곳 새들이 정답게 모여 앉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어요 정답던 그대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대는 보이지 않아요 그대와 놀던 바닷가에서 기다려도 산책 길에 서.. 2016. 7.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