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오늘을 살고가자
바르고 정직하게 웃으며 살고가자
이세상을 억울하게 살다가 간 사람들이 얼마나많은가
인생의 시작은 만남과 이별의 시작이다
나의 태어남으로 만난사람들
나의 태어남으로 사랑을 받으며 만난 사람들
그들의 떠남도 그들의 사랑도 모두 네안에 갇혀있다
기쁜 만남도
사라지는 날이 오리
슬픈 이별도
사라짐으로 별빛이 되리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그 끝이 도착 할때 까지
바르게 살고가자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태어나
아직도 숨을 쉬고 있으니
이 빛나는 태양을
내가 태어난 이날을
오늘 나의 것으로
두팔로 힘껏 안아 보리라
2016년 12월1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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