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길에서196

pitt lake 가는길에서 어여쁜 봄이 깔린 하늘아래를 걷고있다 아직도 숨쉬고 있음은 선물이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 그들은 멀리있어도 나의 기억속에 봄처럼 피어나 꽃이되고 꽃이진다 영원히 이세상에 머물 순 없는것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떠날것이다 우리도 친구야 우리는 사랑노래를 부르러 이곳에 왔다 .. 2020. 5. 20.
캠벨공원의 봄 우리가 보고있는 봄새로운 잎새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봄애써 피어난 5월 꽃은 우리에게얼마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지요 나무와 나무들새잎새를 받쳐들고얼마나 자랑하고 싶어하는지요 2020년이 코로나로 벌써 5월이 아파하며 지나가고 여름이 입성하려 옷깃을 여미고있습니다 오.. 2020. 5. 19.
사과꽃이 피면 사과꽃이 피면 님이 오실 것 같아 마음 설레네 사과꽃이 피면 괜스레 부풀어 오는 마음 소녀가 되어 봄빛 어리는 시냇물가로 나가고 싶어 사과꽃이 피면 달님 별님 보석처럼 빛나던 하늘 별하나 별둘 헤이며 걷고싶어 사과꽃이 피면 꽃 같던 그 시절 그리움 되어 마음 설레네 산여울 오늘.. 2020. 5. 15.
blackie spit park산책길에서 불랙키스핏공원 화이트락 해변가에 있는 이 공원은 파킹장이 아주크게 자리잡고 있어 그리고 코로나 에도 문을 열고있습니다 공원의 옆쪽과 뒷쪽으로 돌아다니자면 2시간정도를 천천히 산책할 수 있는 곳 강아지가 놀 수 있는 공원도 피크닉할 수 있는 넓은 공원도 카이약놀이도 할수있..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