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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196

crecent park 나무의 삶을 열심히 연구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식물 여 학자의 글을 보면서 감동한 적이 있다 무심한 나무에게도 지적인 삶의 생각이 존재한다고 했다 나무가 자라면서 자손을 염려하고 챙기는 모습이 씨앗으로 자라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감싸고 챙기면서 뿌리를 내리는 나무들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다는 나무들 오늘 내 앞에 나타난 여기 두 나무의 모습은 무엇일까 자연스럽게 서로의 공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우리에 게 교훈하고 있음을...... 크레센트공원 참 오랜만에 찾아온 공원이다 그전보다 더 아름답게 더 자랑스럽게 씩씩하게 자라는 나무들을 보니 우리들의 삶이 안심이 된다 사진은 2020년 6월 9일 화이트락 크레센트 공원에서 오늘은 2020년 6월 17일 산여울 2020. 6. 18.
otter trail 이런 공원이 집 주위에 있다면 밖에 나가기를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mungchi가 아주 좋아할 것인데 새로운 곳을 찾다 보니 사우스랭리에 숨겨있는 조용한 동네 신선하고 아담한 공원에 들리게 되었다 사진은 2020년 6월 5일 오늘은 2020년 6월 13일 산여울 2020. 6. 15.
clayton park 비바람에도 추운 겨울 눈보라 맞으며 태양을 바라보며 수백 년을 묵묵히 애타게 목숨을 지켜온 나무들이 밴쿠버에서 써리에서 내가 사는 바로 주위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이나무들을 그대로 두고 집을지 울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욕심을 내려놓는다면 나무도 살고 우리도 나무의 숲과 더 평화로이 살수가 있음을 자라는데 수백 년이 걸리지만 자르는데 몇 분이 안 걸린다 그대들은 밴쿠버를 몬트리올처럼 만들것인가 밴쿠버를 인도처럼 만들 것인가 슬픈 일이다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다 인간을 위해 살고있는 원시림이 잘려가고 있는 것은 산여울 오늘은 2020년 6월 6일 2020. 6. 7.
aldergrove park 1 맑은 햇살 맑은물 하늘맑은 물그림자 아직은 세상이 아름다워요아직은 세상이 그립습니다 신이여우리들이세상에 더 머물다가면 안되겠습니까 5월20일 산여울 사진은 5월의 알더그로브 공원에서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