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196 serpentine wild life area 걸어가는 산책길도인생의 길 오늘은 아름다우니 물빛 속에 하늘구름이 고운 눈빛으로 자리하듯 내마음 한자락도물속에 남겨두고 가렵니다2020년 4월30일 서펜타인산책길에서산여울 오늘은 2020년 5월11일 월요일 2020. 5. 12. 그대에게 하리슨 침 호수 그대의 햇살 같은 웃음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건 그 따스함이었어 난 아직도 바보가 되어이런 생각을 해 어떻게 혼자 남겨두고 먼길 떠날 수가 있었는지? 그대와 같이 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가며외로워 지네 여기 저기서 나를 부르는 그대의 목소리 없이혼자 살아 간.. 2020. 5. 2. sunny side park 을 걸으며 사진은 sunny side park 에서 2020년 4월23일 산이 그립다. 높은 산이 그립다. 그속에 살아 숨쉬는 나무가 그립다. 그속에 숨어있는 정적이 그립다. 고개숙인 풀잎 물그림자가 그립다. 그리고 그속에 서있던 내가 그립다. 산여울(최윤자) 비바람에 코로나에 고목은 쓰러져가도 향기로운 봄이 희망의 햇살아래 어김없이 도착하였다 2020. 4. 30. 복사꽃 이야기 복사꽃 이야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늘거리며 놀라는 봄바람에 꽃잎은 흩날리고 그 꽃잎 만나보고 싶어 마음을 설레게한다 봄봄봄 봄이다 푸른하늘 푸른 언덕 넘어서 해마다 잊지않고 찾아오는 봄 아름다운 꽃 순수하고 진실하다 너를 찾아온 마음 너와 .. 2020. 4.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