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풀과26 snake plant 벙안에서 가끔물 한 모금씩 받아마시며잘도 크네요 옛날에 어머님이 선인장을키우면서7주일 서울을 방문한 저의손을 잡고눈물을 닦아주셨지요 걱정하지 말고 가서 잘 살아라저 선인장은 물만 먹고도저렇게 예쁘게잘 살고있으니 나도 잘 견디고 살것이야 하얀 얼굴에그래도 희망을 가지셨던우리 어머니 저는지금 그때 어머니보다 19년을 더 살고있어요 사랑하는 어머니 저의방창가에서제 손길없이도 잘 커주는 이 식물은 분갈이로하나가 이제 여러개가되었습니다 보고싶은어머니 2024년 9월2일산여울 2024. 9. 3. fleetwood garden 꽃은 내게 말한다 아픈것들 슬픈것들 외로움도 지우라고 꽃을 바라보듯 신선한 마음으로 순간들을 채우라고 그리고 가슴에 소중히 남아있는것들을 더 사랑하라고 나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런 사랑스런꽃들 내곁에 있어 이 아름다운모습 꽃잎처럼 빛나는 햇살 빛나는태양 가슴에 안고 살아 가리라고 오늘은 2020년 7월30일 목요일 산여울 2020. 7. 31. 화분에서 키운과일들 조금 웃기지만 올해의 과일 무화과 불르베리 딸기 파 토마토 상추 중국배추 피만 대추 감 배와 사과도 몇알씩 맛보았습니다 ㅋㅋㅋ 산여울 2019. 10. 24. 하리슨의 꽃들 오늘 너희들의 모습은 생기있고 아름다워 내마음도 꽃처럼 웃고있네 2019년 7월19일 산여울 2019. 7. 23.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