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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풀과

fleetwood garden

by 산꽃피는캐나다 2020. 7. 31.

 

꽃은 내게 말한다

아픈것들

슬픈것들

외로움도 지우라고

 

꽃을 바라보듯

신선한 마음으로

순간들을 채우라고

 

그리고 가슴에 소중히 남아있는것들을

더 사랑하라고

 

나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런 사랑스런꽃들 내곁에 있어

이 아름다운모습

 

꽃잎처럼

빛나는 햇살

빛나는태양

 

가슴에 안고

살아 가리라고

 

오늘은 2020년 7월30일 목요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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