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내게 말한다
아픈것들
슬픈것들
외로움도 지우라고
꽃을 바라보듯
신선한 마음으로
순간들을 채우라고
그리고 가슴에 소중히 남아있는것들을
더 사랑하라고
나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런 사랑스런꽃들 내곁에 있어
이 아름다운모습
꽃잎처럼
빛나는 햇살
빛나는태양
가슴에 안고
살아 가리라고
오늘은 2020년 7월30일 목요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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