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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essay) 단편소설

밴쿠버의 실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5. 3. 4.

 


 

 

밴쿠버가 조용하고 살기 좋은곳으로 보이지만

요즈음 장사하는사람들에겐 그렇치가 못하다


날마다 급증하는 도둑들로

개인집들도 특히 장사하는사람들의 수난시대인것이다.

 

이곳은 사람이 죽지않으면 보도를 하지않는다

그저 자연 환경으로  보이는 것이 평화로울 뿐이다

 

돈을 받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험난하게 살고있다


  칼을가지고 들어와서 돈을 달라고

협박을하는소식이 있는가하면 


망치를들고 들어와 돈을 털고갔다는사람

밤중에 문을 뜯느라 딸각거리는 소리에 잠을깨고

소리를 지르고 소동을 내고


 권총을 들고 돈을 달라고 들어오고


심각하게도 한심하고  서글픈 것은

권총을 들고온 도적들이 너무 어리다는 것이다



아마도 뒤에는 어른들이 있지나 않은 것인지?


한 나쁜 인간은  18군데를 털고다니는 데도

경찰들이 잡지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무엇인지?

 

갑자기 나빠진 이유는

여기에 있는것 같다

 

밴쿠버가

마리화나(대마초) 를 키워서

불법적으로 미국에 팔고

돈을 버는 도시로 수십 년이 되었다,


이제 미국에서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키우게 법을 정하였다


불법적으로 마리화나를 키우는곳에

물만 주고 다녀도

40불을 시간당 벌었다고 하는데 대마초를 키우는 사람도

일하는사람들도 돈을 벌 길이 꽉 막힌것이다


다른 이유로는 캐나다의 경제가 더 나뻐진

중부나 동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해왔거나

이민으로

밴쿠버가 더 큰 도시로 변했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돈때문에 거리로 나온것이다

 

돈과 마약이 문제이고

도시가 팽창되어 조용한도시가 아닌것이다


은행도 음식점도 주유소도 작은 샌드위치가게도

큰 쇼핑몰에서도 심지어 

사람들에게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 사건이 심해지자

써리에서는

밤중에는 다니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주유소들은  차로 밀고 들어 가는

인정사장 없는  도둑들덕분에

세브론 가스 스테숀은 덧 문을 만들고 있다.

24시간을 바쁘게 돌아가고있는

세븐 일네븐도 예외가 아니다


가게들이

급한 상황에서 안에 있는  사람이

도망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한다

쓸데 없는곳에 돈을 쓰느라 바쁘다

 

 밖으로는 참 공기좋고

편안해 보이는 밴쿠버

여기에 아무렇지도 않은듯

조용히 보이고 싶어하는 밴쿠버 시가 있다


관광의 도시  밴쿠버

그래서 경찰관들도 침묵하고 있지만

그뒤에 숨은  수고는 말이 아니다

 

더  큰 사건들이 벌어지기 전에 

도둑들을 잡아들이고

밴쿠버는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해 줄 수는 없는것인가


밴쿠버


 사람들은 밤중에 나가

돌아다니지말것이며


 장사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몸을 다치지않도록


각별히  조심이 필요한 때이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처럼

행복한 도시로

되돌아가 주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2015년 3월 2일

산여울

 

손님이 전하는 소식통

한무리의 도둑들이 잡히고 감옥에 들어갔다는 

그래서인지 다시 평상시로 돌아온 듯 요즈음엔 다시 조용해졌다

결국나쁜  몇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이곳 저곳에서 괴롭히고 다닌다


밴쿠버

숲과 자연을 통하여 우리는  평화를 배우지만

자연의 숲이 보기드믄 곳에서 총을 믿고 사는  이락 시리아등의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더 황페하고 힘든 삶속에있는지?

온지상의 사람들이 

다 평화롭게 살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5년 5월22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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