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길에서196

glen valley park 내마음 외로울땐 어디로갈까 나를 위로해주는 강 무심한 글렌밸리의 후레져 강 강물 속에 어리는 그림자 하나 둘 셋 그대를 생각하며 혼자 울기도하지만 옛 추억속에 그리운 사람들이 삶을 위로해주는 강 후레져 강이 오늘도 내곁에 있다 오늘도 무심히 흐르는 부드러운 강 이 강물은 알고 있을까 지나가는 세월 속 스산한 우리들의 마음을 2020년 8월3일 글렌벨리공원에서 산여울 오늘은 2020년 9월4일 2020. 9. 5.
aldergrove park 들꽃도 산꽃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 사랑스런 모습으로 피어있네 꽃은 우리들의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 꽃은 가엽고 귀엽고 때로는 애타는 사랑도 전해준다 우리 사랑하며 같이살자 항상 설레고 기뿐 마음으로 같이살자 알더그로브 공원에서 2020년 7월30일 산여울 오늘은 9월3일 목요일 2020. 9. 4.
오늘을 바쁘게 그래요 새로운것을 향하여 그저 무엇인가를 노력해 보는것 며칠동안 친구한테 뜨개질을 배웠습니다 새로만든 붉은 옷을 입고 산책길에 나서니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아요 오늘은 2020년 8월15일 일요일 산여울 2020. 8. 17.
aldergrove park rock trail 바람같이 물결같이 흘러가는 세월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 우리보다 행복한 들꽃 오늘은 환하게 웃어대는 너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2020년 6월27일 알더그로브공원에서 산여울 오늘은 2020년 7월20일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