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196 watershed park 숲속에 가을이 가을잎이 봄처럼 아름다웠다 2020. 10. 15. 켐벨공원의 가을 나무에 꽃잎을 피우는 가을 햇살은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 손잡고 싶어 오늘하루 따스한 햇살 그대 곁에서 우리 모두들 행복 하였네요 산여울 2020년 9월15일 오늘은10월12일 2020. 10. 13. BLAAUW 산책길에서 thomas blaauw 2012년에 돌아가신 이분은 이 정원을 지키고 살아있는동안 이 원시림을 사랑하고 사랑하였을 것이다 이 땅을 공원으로 우리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이 깊어져 이 숲속엔 나무들의 행복한 이야기 소리와 평화의 숨결이 내가슴을 스치고 지나간다 2020년 9월12일 산여울 오늘은 2020년 10월6일 2020. 10. 7. 2020년 가을 들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헷살 바라보며 이제 그 사랑스런모습 지우려고 고개를 숙이는 꽃들을 바라보며 가을의 외로움을 감상한다 바람속에 기웃거리며 또 지나가려는 해 2020년 올해는 병과 홍수로 사람과 물속을 떠내려가는소들과 새들과 잠자리들에게도 참 어려운 시간들이었지 그러나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우리의 갈길을 열어줄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일에 놀라며 먹고 마시고 다시 놀라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은 사랑노래 다시 부르며 여전히 내일을 향해 갈 것이다 오늘은 2020년 9월30일 산여울 2020. 10.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