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유화)158 lake of woods 나무에 꽃을 피우는 가을 햇살은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 손잡고 싶어 오늘 하루 따스한 햇살과 나무숲에서 우리 모두 행복했어요 2020년 가을날 오늘은 2022년 3월 25일 산여울 2022. 3. 26. boundry bay 별같이 순수하게 밤사이 피어나는 들판의 꽃들이 가슴에 심어주는 연민은 가냘프게 피어나는 풀잎도 삶의 그리움을 밤새 안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도 이 세상을 안녕하며 기쁘게 살아가고 있음을 그대들은 아시나요 오늘은2022년 3월 21일 산여울 2022. 3. 22. 양평 풀러스 언니의 집이있는 양평 2015년 이젠 추억의 길 떠난 언니가 보고싶고 그리움이 차오르는 연잎이 가득히 덮혀있던 곳입니다 오늘은 2022년 3월20일 산여울 2022. 3. 20. lytton 강 강은 흐른다 긴 세월 그리워 그리워 안고 흐른다 때때로 물은 날뛰고 땅이 모질어도 부딪친 돌멩이 이리저리 모으며 강물은 흘러가는데 사람들 강가를 걸으며 가을빛 들여다본다 바람소리 돌 소리 물 소리 강물은 개글개글 웃음지며 흘러만 가는데 언젠가 우리도 유연한 강물처럼 이곳을 떠나리라 너와 나의 생을 그리워하며 산여울 오늘은 3월11일 2022년 2022. 3.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