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유화)158 eva lake (호숫가에 내린 눈) 눈이 바위에 내리니 바위가 되었네 눈이 호수 안에 내리니 옥이 되었네 눈이 풀숲애 떨어지니 꽃이 되었네 눈이 햇볕 위에 앉으니 별이 되었네 소복 소복 하늘이 내려와 앉았다네 여기저기 별들이 내려와 앉았다네 영혼이 하늘을 가며 발자국을 남기네 한가닥 실바람에도 하늘 하늘 너와 나의 생 꽃눈 되어 춤을 추네 산여울 (에바호수의 기억) 밴 푸와 밴쿠버의 중간지점에 있는 레벨 스톡크의 국립공원은 자연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감탄하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차길로부터 피어나는 꽃들과 풍경들이 줄줄이 다가오며 그리고 산 위에 오르면 아름다운 절색의 호수들 20년도 전에 찾았던 호수지만 그 빛나게 시원하고 깨끗한 호수에 영혼을 씻는듯한 호수였음을 기억합니다 산행은 7시.. 2022. 6. 27. elfin lake 밴쿠버의 산행가들에겐 한 번은 꼭 오르고 싶어 하는 곳 왕복 22킬로미터 왕복 7시간 정상 1565미터 차로 반도 더 올라가 파킹장이있고 계속 620미터를 올라갑니다 좋은시기는 7월부터 10월사이 위슬러 가기 중간점 스콰미시에 있음니다 높은 상봉은 다이아몬드처럼 보이기에 다이아몬드 헤드라 부르고 이곳에서 캠핑으로 하룻밤을 잔다면 뾰쪽 뾰족한 멋진 산 가까이 더 산행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두호수가 있고 파이오니아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말을 타고 오르내리며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995년쯤? 이곳에 처음 올랐을 때 2개의 멋진 호수와 파노라믹 풍경은 나의 가슴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산행길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6월16일 산여울 2022. 6. 17. brandy & wine falls 위슬러스키장 부근에 있는 폭포수 산여울 오늘은 6월3일 2022. 6. 4. alleyne lake 2022. 5.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