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같이 순수하게 밤사이 피어나는
들판의 꽃들이
가슴에 심어주는 연민은
가냘프게 피어나는 풀잎도
삶의 그리움을
밤새 안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도 이 세상을 안녕하며
기쁘게 살아가고 있음을
그대들은 아시나요
오늘은2022년 3월 21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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