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행복했노라
험한 길을 걸어도
자연속에서
행복했노라
이민의 역사속에서도
자연이 곁에있어 행복했노라
그대 산과 나무는
나의 희망이었고
나의 자랑이었고
나의 사랑과 우정이되어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하고
그대의
안부를 묻고 있으니
아직도 그대는
내가 살아가는 희망입니다
산여울
2018년 10월
베이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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