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푸르던 날이 기억속으로
사무치는데
다시 찾아온
하리슨 20마일베이
그저 말없이 푸른하늘아래
다시 반갑고 그리운 곳
그 옥색 물색깔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데 15년도 더 걸렸네요
하리슨 20마일 베이
왕복으로
투덜거리는 산길
쉬며오고 가는데 10시간
2018년 10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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