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bell lake에서
빛과그림자
빛으로 태어나서
빛으로 사라지는 우리들
불꽃으로 사라지는 우리들
아직도 아름다운세상
우리는
이세상을 사랑하여
얼마나 열심히 비추고 살았을까
올해도
벌써 12월이 다가 오니
화려 했던 감상 으로
봄을
여름을
또 가을잎을
바람속으로 보내드립니다
2018년 11월24일
산여울
'나의 사진들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leyne lake (merrit 부근) (0) | 2018.11.28 |
---|---|
진주목걸이 (0) | 2018.11.27 |
베이커산의 가을 (0) | 2018.11.15 |
베이커산 나의 마지막도전 (0) | 2018.11.12 |
하리슨 호수가에서 20마일베이 (0) | 201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