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흘러
기억이 사라지는 날
오래된 나무들의
친구처럼
우리는 먼지처럼
그 아름다운 자연이되어
다시 돌아가려니
이세상에 태어난것도
이세상을 떠나는것도
우리가 꿈꾸며
살다간 세상
그 자연은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그리고 숲속의 나무들도
풀잎들도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그래서 이 세상이 살만했다고
그래서 고맙게 살고 간다고
하리슨타운에서 가까운 산책길이 파킹장을 만들고 문을 열었다
산여울
세월이 흘러 흘러
한가닥 남았던
기억이 사라지는 날
오래된 나무들의
친구처럼
우리는 먼지처럼
그 아름다운 자연이되어
다시 돌아가려니
이세상에 태어난것도
이세상을 떠나는것도
자연으로
우리가 꿈꾸며
살다간 세상
그 자연은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그리고 숲속의 나무들도
풀잎들도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그래서 이 세상이 살만했다고
2016년 6월 24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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