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well rocks
이곳은 세게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가 가장 심한곳
그차이가 10미터 이상이된다고합니다
이렇게 물이 빠질때는 오후3씨쯤
그시간을 마추기위하여
아침시간을 북쪽에 있는 국립공원 으로
먼저 발길을 돌리기로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 여기가 어디냐고? 묻지도 말아주세요.
모기의 천국 입니다.
모기장 으로 얼굴을 다 가리었는데도
그 심한 벌떼처럼 몰려들어서
나 살려라하고 도망나온 곳입니다.
끝없이 바다위로 펼쳐놓은 나무 난간 다리위를 걸으며
뱀장어나 거북이등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신기한 생물을 보는것이
이곳이라고해서 찾아왔으나 여름은 안되겠습니다.
모기의 습격이 없는 가을날?
내 실수인데도 불구하고
먼곳을 드라이브하고 왔기에 좀 화가 났습니다.
kouchibouguac라는 이름의 국립공원입니다.
저기 보이는 초소까지도 가지못하고
도저히 견딜수가없어서
도망갑니다.
알라스카의 모기떼의 친척들이 이곳에 휴가온듯 하하하
처음에는 miramichi까지 갈게획이없었으나
모기떼의 공격으로국립공원에서 쫏겨나므로
시간이 남게되어
미라미치로 발길을 돌리게되었습니다
다시 장장거리를 운전하여
호프웰 바위로
물이 빠진뒤라 걸어서 바위로 내려가는것이 허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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