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에서 배를 타고들어온 사람들이
맨처음으로 정착하기가 좋은 곳이었나봅니다.
섬이 크다보니까 더큰 대륙이 있는 줄도 몰랐는지이섬에
수도로 정부청사가 제일먼저 세워진곳이랍니다.
이곳은 그린게불의 캐나디언 저자 루시 마우드 몽고메리가
바다의 붉은 샌드 둔덕 등 아름다움을 예찬한 것이 세상에 알려져
국립공원이되고 전세계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맛 있는 커피를 파는 아저씨
바람소리에
국립공원을지나 다시 달려서 카벤디쉬 동네
소설속의 주인공
그린케불의 빨강머리 앤이 살던집을 찾아갑니다
이곳은 이섬의 가장 빛나는 곳
1908년 루시마우드몽고메리 가
이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쓴 그린게불 앤
한국어로 빨강머리앤으로 신지식 선생님이 처음으로 번역하여 소개하였고
그당시 전세계적으로는 20개곡으로 번녁되어 50만 책이 팔렸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방송극으로 연속되었던 작품이고
캐나다의 프린스엗워드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한 저자의 역활이 얼마나컷는지
지금도 그 여파로 관광객몰려와서
이 섬사람들은 부유하게 걱정없이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소개된 집
그당시 집은 살림살이가
부유하였던 같아 보입니다
소설속의 주인공 앤 셜리는 입양되어 이곳으로 오는데
사실은 남자입양을 원했으나
잘못해서 여자아이가 오게되었고 그러나 그여자아이가 주인이 좋지않은 집으로 가게되므로
이 집에서 그냥 마음을 바꾸어 데리고 있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앤 셜리는
말이많으나 영리하여 즐거운을 주는아이로 주인들의 사랑을 받게되고
나중에 키워준 아저씨가 죽고 엔티가 병들자
차마 자기 직업을 찾아떠나지 못하고
이곳아름다운 자연과 착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보게됩니다.
마당에 핀 접씨꽃들 이 아름답습니다.
앤이 즐겨찾던 나무속 트레일이 지도 속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집 구경이 다 끝나고 마당을 건너
트레일까지 들어가서 산책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다시 드라이브를 시작하여
지도속에 소개된
국립 캠핀장을 찾아왔습니다
오늘밤은
소녀 그린게불 앤을 생각하며
이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편하게 쉴 것입니다.
2014년 8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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