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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

25일간의 캐나다 동부 렌트차여행 (p.e.i island 주여행)

by 산꽃피는캐나다 2014. 11. 4.

 

 

 

유럽쪽에서 배를 타고들어온 사람들이

맨처음으로 정착하기가 좋은 곳이었나봅니다.

섬이 크다보니까 더큰 대륙이 있는 줄도 몰랐는지이섬에

수도로 정부청사가 제일먼저 세워진곳이랍니다.

 

 

 

 

이곳은  그린게불의 캐나디언 저자 루시 마우드 몽고메리가

바다의  붉은 샌드 둔덕 등 아름다움을 예찬한 것이 세상에 알려져

국립공원이되고 전세계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맛 있는 커피를 파는 아저씨

 

 

 

바람소리에

 

 

 

 

 

 

 

 

 

 

 

 

 

 

 

 

 

 

 

 

 

 

 

 

 

 

 

 

 

 

 

 

 

 

 

 

 

 

 

 

 

 

 

 

 

 

 

 

 

 

 

 

 

 

 

 

 

 

 

 

 

 

 

 

국립공원을지나 다시 달려서 카벤디쉬 동네

소설속의 주인공

그린케불의 빨강머리 앤이 살던집을 찾아갑니다

 

 

 

 

 

 

이곳은 이섬의 가장 빛나는 곳

1908년 루시마우드몽고메리 가

이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쓴 그린게불 앤

한국어로 빨강머리앤으로 신지식 선생님이 처음으로 번역하여 소개하였고

그당시 전세계적으로는  20개곡으로 번녁되어 50만 책이 팔렸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방송극으로 연속되었던 작품이고

캐나다의 프린스엗워드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한 저자의 역활이 얼마나컷는지

지금도 그 여파로 관광객몰려와서

이 섬사람들은 부유하게  걱정없이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소개된 집

 

 

 

 

 

 

 

 

 

 

 

 

 

 

 

 

 

 

 

 

 

 

 

 

 

그당시 집은 살림살이가

부유하였던 같아 보입니다

 

 

 

 

 

 

 

 

 

 

 

 

 

 

 

 

 

 

 

 

 

 

소설속의 주인공 앤 셜리는 입양되어 이곳으로 오는데

사실은 남자입양을 원했으나

잘못해서 여자아이가 오게되었고 그러나 그여자아이가 주인이 좋지않은 집으로 가게되므로

이 집에서 그냥 마음을 바꾸어 데리고 있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앤 셜리는

말이많으나 영리하여 즐거운을 주는아이로 주인들의 사랑을 받게되고

 

 

 

 

 

 

 

나중에 키워준 아저씨가 죽고 엔티가   병들자

 차마 자기 직업을 찾아떠나지 못하고

이곳아름다운 자연과 착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보게됩니다.

 

 

 

 

 

 

 

 

 

 

 

 

 

 

 

 

 

 

 

마당에 핀 접씨꽃들 이 아름답습니다.

 

 

 

 앤이 즐겨찾던 나무속 트레일이 지도 속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집 구경이 다 끝나고 마당을 건너

트레일까지 들어가서 산책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다시 드라이브를 시작하여

 

 

 

 

지도속에 소개된

국립 캠핀장을 찾아왔습니다

 

 

 

 

 

 

 

 

 

 

오늘밤은

 소녀 그린게불 앤을 생각하며

이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편하게 쉴 것입니다.

2014년 8월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