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새로운 것 과의 만남입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고
새로운 자연과의 만남입니다.
특히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은
자연과의 만남속에는 부드러운 행복이 찾아듭니다.
마음속엔 자유와 구속이 엊갈리면서 희열늘 찾아내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삶에 있어
이 여행을 위하여 준비해야하는 시간과 과정이 너무 긴것 같습니다.
시간과 비용으로
젊은 시절은 제대로된 여행 한번 해보지 못하고 쉽게 지나가버립니다.
겨우 시간이 허용되었을때는 건강이 문제로 찾아옵니다.
그러기에
부모가 남겨준 부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젊어서 열심히 일을 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항상 계획을하고 정리를하고
건강을 지켰을때만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젊어서의 여행은 많은 배움을 줄것이고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것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세상에서 살고 있는 소중함을 느낄수있기 때문입니다.
이 여행을 하기위하여
일을 더 열심히하게 만들고
다음 여행을 위해서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기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사람들을 봅니다.
여행속에서 다른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배우고
왜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른모습의 세상을 살아가고있는지?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는지를 배우게도
많은 지식을 얻게되므로
사람들앞에 당당하게 설수도 있고
자신을 채우게되는 만족감도 얻게됩니다.
우리는 지금 노력하지않고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컴푸터에 앉아 있는 직업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육체적인 노동이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건강을 위하여 더 선호될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
미국과 스위스의 사람들은 육체가 달랐습니다.
코스코 쇼핑을 하게 될때면
10명중에 5섯명이상이 보기 싫은 비대로 앓고 있은 나라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하여
스위스는 모두가 기차를타고 항상 걸으면서 살고 있음인지 부러운것이 체격과 걸음걸이였 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키우는 자연산 소들이 가져다 주는 우유와 치즈들 때문인지 쏘세지 맛도 기가 막히며
그들은 다르게 단단하고 날씬한 체력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인간이 만든 무기가아니라 그 음식으로 무너질것같은 나라에 비하여
스위스는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알려주고있는 건강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번 여행의 큰 배움입니다.
이야기 방향이 잠간 삼천포로 흘러갔지만 ㅎㅎㅎ
다시 돌아가서
인생의 후년기는
지나온 시절을 기억하면서 추억속에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벌써 경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기위하여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용기를 잃지않고
우리의 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아침에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서 일을 계속하면
건강도 지킬수가있고
다음 여행도 가능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7월 34일
산여울
시옹성의 마지막 신선한 호수와 구름에 신비로운 산 풍경을 뒤로하고
호텔로 11시쯤 돌아와 다시 짐을 들고 몬트뢰 역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탄 기차는 골든패스라는 글자가 새겨져있고 황금색입니다.
기차가 얼마나 신나게 높은 산맥을 힘차게 넘어가는지 오랫만에 기차를 타보는 촌사람
정말 깜 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높은곳에서 아주 오래된 관광기차도 보이고
기차가 달려가는 아름다운 능선 그 높은곳에도 사람들은 살고 있고 있습니다.
이태리 여 머피 로드상 높은 벼랑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사람이나
이곳의 높은 산위에 살고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 들 중에서도 높은 돌산위를 오르락거리며 풀들을 뜯고 있는
산에서만 즐겨사는 산양이 있는것처럼
사람들 중에서도 높이에 위험을 느끼지않는
이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로 느껴집니다.
높은 산위에 지어진 정교한 집들과 기차역을
그러나
상봉에는 너무 높아 길을 잃은 구름들이 안개들이 난무하고
높은산 허리까지 하얀눈이 덥혀있고 골짜기의 나무들은 반은 파묻히고
반은 산을 지키느라 허리를 빠빳이 세우고
그 밑으로는 연초록초원이 눈부시게 펼쳐있습니다.
이것이 하얀눈과 높은산과 풀과 나무와 구름과
하늘에 스스로 어울러진 알프스의 진풍경입니다.
감탄입니다.
이곳은 골드패스로 몬트뢰에서 인터래큰 까지
잊지말고 꼭 올라가면서 보는것이
가장실감나고 좋은 풍경이 될것입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으로 만난 깜 짝 놀랜 알프스의 풍경이어서
여행길의 첫번째로 추천하려합니다.
창밖의 산을 보느라 진지한 모습
이 골든패스의 신나는 구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오스트 인터라켄에 도착하였습니다.
2013년 5월 19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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