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ane 비행장에서 to cairns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한 긴여행(37일간)

27일간의쿠루스  배 여행이 끝난뒤 시드니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스트랄이아에 있는 7일 동안

아침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적어도 4시나 5섯시 비행기를 타려고 날마다 비행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쿠루스 배안 에서  식사를 하면서 만난 오스트랄리아 사람들은

우리가 더 인포메이션을 얻으려고 계획을 털어놓자

이런여행은 미쳤다고하였습니다.ㅎㅎㅎ

그러나 우리에겐  다른선택이 없었습니다.

꼭봐야할곳은 강행군이 없이는 볼수없었기에.......

아프지 않으려고

안에서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배안에서 걸으며 열심히 운동을하였습니다ㅎㅎㅎ

오스트랄리아

우리가 사는 캐나다에선

너무 먼 곳에 있습니다.

시간상 또 지 출로도  다시 찾아오기엔 힘든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엔 물건갑이 너무비싸고 오래머무르기에도 어렵습니다.

구경할 장소 호텔과 비행기표를 싸게

준비하느라고   밴쿠버에서 1달을 열심히 소모하였습니다.

자신에게 격려하면서

오스트랄이에서 날마다  비행기만 제대로 뜨고 몸만 건강해달라고 기도하면서ㅎㅎㅎ

거의 저무는 홯혼인

젊은이들도 하기어려운  이 여행에 감히 도전장을 낸것입니다.ㅎㅎ

골드코스가 있는 브리스베인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케인에 거의 도착했을때

하늘에서 바라본 바다속에

놀라운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산호가 보이는 섬이 바다속에 비친것입니다.

섬들의 풍경이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나 저 속으로 들어가 보리라

보통 비행기가 내릴때는 사진을  못 찍게하지만

이곳에선 별 간섭이 없기에

짤깍 짤깍 눌러보았습니다.ㅎㅎㅎ

please enjoy

2012년 10월 최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