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모습은 웅장하고도 위대합니다.
바다는 찬란한 색깔로 펼쳐있습니다.
파도는 숨을 쉬면서 팔을 흔들면서 힘차게달려옵니다.
이런 살아서 움직이는것을
본다는것은 기쁨입니다.
오늘은 12사도라고 불리우는
돌들이 서있응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자연의 환희속에서
환성을 보내는 날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힘껏 살아서
대자연과 같이 숨을추고 싶습니다.
이곳엔 부서지는 파도가
바닷 바람이
물안개가 내리고
위대한 바위가 .....
거닐기좋은 낭만의 금빛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바위사이로 동굴도 보입니다.
그리고 화사하게 마주웃는 꽃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양떼들은 한가히 풀을 뜯고 있는데
새는 우리처럼 생각속에 있는가
왜 이처럼 세상에 태어나서
또 이 먼곳까지 찾아오게되었을까?
꽃은 피고 지고
바람은 소리를
파도는 춤을추고 있는데
사람은 휩싸이는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있다.
이 자연과 더불어
힘차고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2012년 10월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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