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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essay) 단편소설

분꽃?

by 산꽃피는캐나다 2010. 8. 11.

 

  흙속에

  무슨 보배가 그리도 많을까 

 

  흙을 마시고 태어난  너

  나는  너를 잘 모르는데

 

  너는 

  이리도

  나를 즐겁게  해주는구나

 

  산여울 2010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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