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그립다.
그속에 살아 숨쉬는
나무가 그립다.
그속에 숨어있는
정적이 그립다.
고개숙인
풀잎
물그림자가 그립다.
그리고
그속에 서있던
내가 그립다.
사진 글 최윤자
'시(my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 잔 (red rose tea) (0) | 2009.11.15 |
---|---|
사랑 (0) | 2009.10.01 |
고향의 흙 (0) | 2009.08.27 |
어제 같은날을 (0) | 2009.08.10 |
점도 아니다.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