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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my poem)

어제 같은날을

by 산꽃피는캐나다 2009. 8. 10.





건강했던 어제는 좋은 날이다.

오늘은 내일이면 어제가 된다.

내일을 어제같이 보내려면 노력하고 노력해야 한다.


내일은 어제만 되지 않고

나이테를 보태는 모래가 되려고 항상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날 

어제 같은 날을

오늘 다시 살고있음은


꽃을 피우는 나무를 바라보는 것처럼

희망으로

생명이 연속돠고 있음이니........



산 여울 2009 8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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