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공립공원129 가을의노래 8 (써리의 플리우드 공원) 님이 떠난 빈자리 가을이 화려한 외출을 한다. 언젠가 이 세상에 살고 싶은 마음들도 가을되여 하나둘 길을 떠나리라. 세월이 비켜가는자리 슬픔너머로 우리도 화려한 외출로 그자리에 서리라. 끝남도 시작도 다시 고운 빛깔로 춤을 출것이기에 2013년 10월 산여울 2013. 11. 1. 가을의 노래 5 (Rchmond의 가을) 토요일 리치몬드 1번가 부둣가에는 생선파는 날 몇달에 한번씩은 즐겁게 이곳에서 싸게 생선을 사다가 냉장고를 채우는날! 계는 비싸니까 딱 한마리만 사고 생선 대구도사고 홍어도사고 가재미도 사고 김치에 넣을 새우도 사고요 이젠 김치담그는것과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습.. 2013. 11. 1. 가을의노래 3 (오랫만의 만남) 10여년 지난 곳들을 다시 찾아오니 참 많이도 변하였습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아래 가을빛은 내려와 물 마른 호수에 잠기고......(롤리호수 뒷쪽으로 돌아 깊이 들어갑니다} 산여울2013년 10월 2013. 10. 31. 가을노래 2 ( 수마스 마운튼) 가을잎 가을향기그리워 수마스 산에 올랐습니다. 옛날에 가파른산 오르고 올랐건만 이젠 잠간걷고 잠간 보는것만도 행복합니다. 산여울 2013년 10월 2013. 10.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