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공립공원129 cultus lake provincial park 친구 우리에게 가장 다정한 언어 하루이틀이 아니고 오래된 해일수록 더 정이가는 마음 이민살이의 힘겨운 세월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살았던 우리들이 아니던가 아직도나를 착하게 믿어주는 친구야 고맙다 미리 내곁을 떠난 h.o님 나아직 잊지못하고 하늘향해 소원을 빈다 요즈음엔 코로나로 만나지도 못하지만 하루하루 서로의 안부를 전해주는 친구들 오늘도 카톡을 주고 받으며 고마워요 컬터스호수에 비친 사진속의 두여인을 모습을 보면서 오늘은 지난날 이공원에서 바베큐도하고 하이킹을혀며 즐거워하던 그시절로 돌아가네요 내 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길 소원해요 2020년 11월2일 컬터스호수에서 산여울 오늘은 2020년11월7일 2020. 11. 8. golden ears provincial park 빛속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것들 무수히 반짝이는 것들이 오늘 호수 위에서 춤을추고 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것은 떠오르는 태양이 깃털처럼 조용히 내려앉아 물결위에 입마춤 할때마다 그 물결이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워 한참을 이곳에 머물다 갑니다 2020년 10월22일 산여울 오늘은 2020년11월1일 2020. 11. 2. golden ears provincial park 강물이 시를 쓰고있다 강물이 맑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강물따라 걷자면 나도 맑은시를 쓰고싶어 오늘은 자연이 쓰는 시를 읽으며 젖어드는 설레임 오늘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것 가슴을 신비의 물로 씻어내는 그리움 오늘은 2020년 10월31일 2020. 11. 1. golden ears provincial park 골든 이어 주립공원 알로 엣 호수가를 거닐다 물결 고운 호수 그대속에 평화 있으니 우리의 마음도 잔잔히 고개숙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 물결 비단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리오 사진은 5월 골든 이어에서 오늘은 6월 8일 산여울 2020. 6. 9.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