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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공립공원

golden ears provincial park

by 산꽃피는캐나다 2020. 11. 1.

 

강물이 시를 쓰고있다

강물이 맑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강물따라 걷자면

나도 맑은시를 쓰고싶어

 

오늘은

자연이 쓰는 시를 읽으며

 

젖어드는

설레임

 

오늘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것

가슴을 신비의 물로 씻어내는

그리움

오늘은 2020년 10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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