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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너의아버지의 나라는한국38

제3장 일본의 한국 영아 신식교육시대 ? 제3장 일본의 한국 영아 신식교육시대 ? 그 당시에 각 마을에 서당이 있었고 서당에선 한문으로 보통 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아버지의 어린 시절 서당에 다니던 시절 아버지의 세상에서는 장난감도 없고 과자도 없었지만 이야기 속에는 행복한 추억들이 남아 있었다. 밥을 하고 밥 솟 마지막에 남아있는 밥 누룽지가 최고의 간식이고 과자인 때가 있었다. 아이들 중에 힘쓰는 고 삼이가 대장이 되었다. 애들아 내일은 누룽지를 가지고 언덕 밑 왕 소나무 밑으로 전부 모인다. 알겠지? 대장 고 삼이는 누룽지가 딱딱하지 않고 질퍽하면 몹시 싫어하였다. 너희 엄마는 누룽지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느냐? 하고 머리통을 한 대 박아 주었다. 아이들은 낄낄 웃고 고 삼이가 조금씩 나누어 주는 누룽지를 먹고 놀았다. 초가집 처마 끝 새집.. 2023. 1. 23.
책머리에 책머리에 내 고향에 죽기 전에 한번 가 볼 수 있었으면, 명사십리가 있는 내 고향 원산 비운리는 아름다운 곳 이었오. 고향을 말할 때면 그의 눈은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물결의 표면처럼 생기를 띠었습니다. 그에게 고향은 아직도 신비 속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계였지요 이 글은 한 가족이 살아온 실제 이야기입니다 5섯 살의 어린나이에 그것도 한밤중에 도둑처럼 어머니의 손에 끌려 기차를 타고 북한의 공산주의 에서 남한 쪽의 서울로 민주주의로 탈출하지 않으면 살수 없었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영토 확장 증세를 가지고 있는 큰 나라들은 무기를 먼저 개발했다는 이유로 영토를 넓히려고 정신이 없었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혹은 한국을 위한다는 이유로 한국을 두 나라로 분단시켜 놓았습니다. 아직도 분단 된 체 공산주의와 민..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