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유화)158 campbell valley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무 잎새들 풀 열매 그리고 다람쥐 참새들 청동오리 부엉이 사슴 랭리의 켐벨공원 수십년 그동안 우리의 만남은 자연의 신비속에서 삶을 이어간 감사의 세월이었음을 지금은 잘 걷지못해 차안에서 바라보는풍경들 이곳의 눈풍경을 그리면서 내마음 얼마나 그 따뜻한 감상에 젖어드는지 그대는 아시는지요 산여울 오늘은 2021년 10월 11일 2021. 10. 12. pitt lake 유화 2005년 (핏 호수의 수필) 맥 슐맥, 산맥, 인맥 이 글 속에서 나오는 슐맥 산맥 인맥, 이 나에겐 모두가 흥미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부를 누리고 싶다.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고 길게 장수하고 싶은 욕망이 깊은 마음바닥에도 깔려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순수하게 알고 느끼고 싶다. 한 인간이 평화로이 살아가는 마음 의 기준은 어디에 둘 것인지? 핏 호수의 방문은 자신이 생각하며 노력하며 확보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슐맥 이야기(금맥) 지금부터 100년이 더 넘는 1890년도의 핏 호수 뒷산에 펼쳐있던 금맥의 이야기이다.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 땅에 원주민 슐맥이라는 60세 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그때 당시 밴쿠버의 큰.. 2021. 9. 17. steve lake 2021년 9월14일 산여울 2021. 9. 15. aldergrove park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자주 들리는 이곳엔 넓고 푸른하늘이 작은 호수가 넓은 동산이 정리된 산책길이 야생 꽃들이 반가이 맞으며 평화로이 자리하는 곳 코로나 덕분에 그리고 따뜻한 날씨에 창밖에 앉아 할 수 있는 것은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 그리운 이여 아직도 살아야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9월13일 산여울 2021. 9.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