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그리기(유화)158

harission lake 밴쿠버에서 2시간 드라이브로 도착하는 하리슨 핫 스프링 바다같은 호수 왼쪽 산 밑으로 다다가면 온천수가 솟아나는 곳을 볼수가 있지요 호텔속의 온천수와 퍼불릭 온천수가 문을 열고 그리고 호수를지나 왼쪽산책길이 호수의 화사한 색감을 선사하며 숲속으로 오릅니다 하리슨은 샌드비치에서 이곳저곳 걸어다니며 밥도 사먹고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2021년 9월6일 산여울 2021. 9. 7.
20 mile bay (harrison) 밴쿠버에서 드라이브2시간 정도 하리슨핫스프링 은 밴쿠버의 휴양지 바다같이 넓고 긴 호수가 사람들을 부릅니다 하리슨 20마일 베이는 wood lake 가는길로 포장되지 않은길 4x4로 러깅 추럭이 자른나무를 실어나르기에 조심하여 운전해야 되는 길이지요 산을 넘고넘어 한시간 정도를 운전하면 왼편으로 하리슨 20마일 베이로 가는 입구가보이는데 호수의 색깔은 하늘의 색깔에따라 화사하게 빛납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방문하고 싶은 곳 그러나 요즈음은 코로나로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가있어 친구들과 같이 방문해야 될 것같은 마음입니다 이 아름다운세상이 우리를 잊고있는가요 오늘도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며 산여울 오늘은 2021년 9월1일 2021. 9. 2.
narin falls 위슬러를지나고 그린호수를 비켜가면서 팸버튼으로 가는 길목 바른편으로 우렁차게 흐르는 물소리와 안개가 높이 솟아올라 장관을 이루는 폭포수 30분쯤의 산책 트레일로 만날수있지요 여름한철 미리 예약을하면 밑으로 흐르는 강에서 폭포부근까지 관광보트를 탈수있기에 신나는 곳이었습니다 산여울 2021년 8월30일 2021. 8. 30.
후레져 강 서울에는 파란만장한 역사의 세월을 엮으며 한강이 흘러가듯이 캐나다에는 록키산맥을 지나 서쪽으로 내려오면서 때로는 협곡으로 때론 바다같이 때로는 강물로 좁혀진 곳에서 연어들이 날뛰면서 밴쿠버로 향해 흐르는 강이 있습니다 후 레저 강 화사하지 못한 나의 그림 속 후 레저 강은 회색과 갈색과 우유빛깔이 섞인 밴쿠버의 강 훠트랭리를 지나면서 글렌벨리부근 녹아내린 눈산과 지면의 색깔을 품고 유유히 흐르며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우리들의 강물입니다 오늘은 2021년 8월 28일 산여울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