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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유화)158

black tusk 그날 불랙터스크는 우리들을 바라보고있었다 우리도 간절하게 불랙터스크를 향해가고 있었다 몇해를 그 꿈꾸던 불랙터스크와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기쁨의 날이 휘몰아치는 바람속에서 이루어졌는지 black tusk 위슬러에서 보이는 가장 높은 산봉우리 이 주변의 파노라마리지 그추억속의 가리발디호수의 아름다움은 끝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산여울 오늘은 2022년 8월21일 2022. 8. 19.
pitt lake pitt lake 집에서 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에 자주 찾는곳입니다 뒤에는 높고 푸른 산 앞에는 흐르는 평화로운 강물과 호수 백조 두루미 독수리 그리고 이름 모르는 새들의 서식지이고 보호구역이지요 카누나 카이약을타고 멀리멀리 갈 수 있는 곳 카누를 타고 건너가 하이킹으로 폭포수를 만나는 곳 호수입구 부근에서 오래된 나무에 새들 가족이 모여놀고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이새들을 그려보고 싶어 작은 붓까지 다시 사 보았으나 여전히 표현력 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더 그리다 잘못될 수 있어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6일 산여울 2022. 7. 7.
lake o hara 캐나다에서도 보석처럼 아끼는호수 오하라 이곳은 쉽게 갈수있는곳이 아닙니다 아마 지금은그 규정이 더 어려울것입니다 캐나다가 이곳 하이킹 길도 예술가들이 돌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디자인을 한곳이기에 참 특별한 곳이지요 요호 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단한번이라도 하이킹을 한것은 행운이었기에 이곳의 중간에 돌벽의 산을 오르내리면서 만났던 오파빈 호수 오이사호수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리고 싶지요 산여울 오늘은 2022년 7월 6일 2022. 7. 7.
오늘을 그리며 우리의 삶도 나무처럼 정직하게 살아있고 꽃처럼 애틋하게 샛 강물처럼 이곳저곳 구경하며 작은 웃음 소리로 흘러갈 수 있기를 오늘도 보고싶은 할머니를 그리며 2022년 6월30일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