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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ay trip

richmond 3rd road end

by 산꽃피는캐나다 2024. 8. 12.

 

바다가 보이는  그곳에

꽃의 향기가

 

바람이 지나가는 그곳에

님의 사랑이

 

하늘이 아름다운 그곳에

우리들의 발길 머물고

 

오래된 옛생각

물결위로 스며옵니다

 

산다는것은

아름답지만

 

산다는것은

지극히도 쓸쓸한 일

 

 이길이

왜 이리 외롭고

오늘은

서운한 마음이 드는지요

 

2024년 7월27일

산여울

 

오늘은 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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