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그곳에
꽃의 향기가
바람이 지나가는 그곳에
님의 사랑이
하늘이 아름다운 그곳에
우리들의 발길 머물고
오래된 옛생각
물결위로 스며옵니다
산다는것은
아름답지만
산다는것은
지극히도 쓸쓸한 일
이길이
왜 이리 외롭고
오늘은
서운한 마음이 드는지요
2024년 7월27일
산여울
오늘은 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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