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그립다)
산이
그립다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나무가 그립다
그 속에 숨어있는
정적이 그립다
고개 숙인
풀잎
물그림자가 그립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있던
내가 그립다
산여울
오늘은 2022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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