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timber lake 유화
호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햇살을 손안에 받쳐 들고
조용히 호수가를 걸으면
우리 사이에는
속사김이 없어도 좋아요
바람결에
미소짓는 마음이 있고
아직도
이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운으로 느껴지는 날이니까요
산여울
오늘은 2022년 4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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