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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

외로운강 (freser river)

by 산꽃피는캐나다 2018. 11. 26.










강물 위로  달이 뜨고 있다

왠지 외l로워 보이는강

그 강가를 걷고있다


지금 나에게

사랑한다는것은

저 달빛처럼 

저 흐르는 강물처럼

외로운 것

외로히 흘러가는것

그래서 아름다운것


산여울

2018년 10월

포스팅 1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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