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깬 아침
젖은 호수
산은 구름을 데리고
호수속에그림을 그림니다
그들의 속이야기
바위틈새로
조랑조랑 시를 씁니다
물가에 혼자남은 꽃잎하나
하늘을 바라보니
더 없이 기쁘기만 하다고요
산꽃피는캐나다에서 2003 년
오늘은 2018년 10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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