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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햇살

by 산꽃피는캐나다 2018. 9. 22.









빛나는 햇살을 보면 아버지생각이난다

저 창문를 열어다오

햇살과 하늘의 구름이 보고싶구나

나는 카텐을 걷고 창문을 열어드렸다

화사하게 미소짓던 아버지의 행복하신모습

몸을 움직일수없었던 아바지의 마지막 소원이 었을지도모른다

자연을 사랑하고 산책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나에겐 언제나 그리운아버지


햇살은 신이 내려 주신 값진 선물

감사합니다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