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알렉산더 그래햄 벨의 스토리를 읽고
평생을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를 읽으니
가슴이 뭉클하도록 감동적입니다.
손자가 본 할아버지의 모습
자신을 격려해주고
날마다의 삶을 이끌어준것이 바로
위대한 할아버지였습니다.
박물관옆으로
화사하게 피워낸 꽃들
카페브레톤의 카봇 트레일을
위대한 그래햄 벨의 박물관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며칠전에 건너온 그 초록색 다리를 다시지나서
시드니쪽으로 달려갑니다.
사흘을 보낸 카봇 트레일은 진정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같은 길이었습니다.
2014년 8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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