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시아주 시드니에서 가까운 미라 강가의 주립캠핑장에서 밤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보터 장장거리인 서해안쪽을 따라
세인트피터스 국립역사 지역을 찾아가려고합니다
세인트피터스는 아름자운 도시입니다.
후렌치사람들이 배를 타고 들어와 정착한 역사적 도시입니다.
야생 보호지역
가다가 만난 해안가 마을들
파도가 일고 바람이 있습니다.
드디어 세인트 피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안개와 우기속을 장장거리를 달려
시드니 근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마코로니의 무선전화를
처음으로 시도한 장소 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4개의 전선탑이 세워진 곳이 바로 이곳이며
아래 사진이
그중의 하나 옛 기초 의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이 한사람 의 지혜와 동조한 친구들
협력과 놀라운 개발이 있었기에
오늘의 무선전화가 탄생되었습니다.
우리가이렇게 여행하면서도 마음대로가족과 소통하고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박물관의 주변들
그리고 이곳에 태풍이 오고
우리가 자고싶은 주립공원 캔핑장은 태풍으로
문을 닫았기에
새들도 큰 건물뒤로 숨어서
바람을피하고
바다 파도는 점점 거세어집니다.
그런데 해변가를 빠저나오다가
개인 캠핑장을 만나게되어
오늘밤은 걱정없이 잘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내일은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의 다음주 뉴화운드랜드 가게됩니다.
2014년 8월 30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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